여행에서 돌아온지 벌써 두 달이 넘었네요.

일찍 와서 후기 남기려고 했는 바빠서 이제야 씁니다.

여행 좋아하는 엄마와 여행 잘 다녔던 딸이 이번에 어디갈까 하다가 고른 곳이 '아프리카; 빅토리아폭포'였으나

이젠 하나부터 열까지 계획짜서 준비하기 버거워져(=귀찮아서..)  패키지를 알아보다 실패하고 

포기하려던 찰나에 "케이프탐나"를 발견하고 문의나 해보자 하며 연락드렸는데

실장님께서 바로바로 친절히 답변주셔서 믿고 예약했습니다.

그래도 가기전까진 살짝 걱정했는데

빅토리아폴스 공항 도착서부터 케이프타운 공항 출국까지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될 수 있게 잘 준비해주셔셔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사실 자유여행, 패키지여행만 다니다 이런 방식은 처음이었는데 

볼거리도 먹거리도 풍부한 일정에

개별로 움직이니 훨씬 여유롭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어서 어머니께서 아주 만족하셨어요~

친절했던 가이드분들과 따뜻하게 챙겨주신 숙소 사장님,

처음에 일정에 문제 생겼을 때도 연락드리니 바로 처리해주시고 계속 신경써주신 실장님

덕분에 잘 놀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