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언젠가 꼭 한번

아프리카 여행을 가보자고 얘기한지 2년만에 드디어 여행을 갈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프리카 치안이 좋지않단 이야기를 많이들어 자유여행보단 패키지로 가고싶었지만,

저희 일정에 맞게, 또 저희가 가고 싶은 곳을 다 방문하는 패키지가 많지 않았고,

그렇게 찾게 된 곳이 케이프탐나입니다.

저희 일정에도 꼭 맞춰주시고, 가보고 싶다고 했던 곳들 일정으로 꽉채워 넣어주셔서

너무너무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습니다.

일정 하나하나 다 신경써주시고, 연락주시면서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맛있는 식사와 좋은 숙소까지 모든게 다 마음에 들었습니다.

모두가 걱정했던 여행이지만

정말 안전하고 알차게 엄마와 특별한 여행 할 수 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아프리카를 가게된다면

꼭 한번더 케이프탐나통해서 가고싶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서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