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대메뉴 영역
INTRODUCE
여행사 소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더 반
케이프탐나
TOUR PACKAGE
여행상품
여행상품
ACCOMMODATIONS
숙소
숙소안내
BOOKING & INQUIRY
예약 및 문의
예약문의
REVIEW
이용후기
이용후기
COMMUNITY
커뮤니티
공지사항
갤러리
REVIEW
이용후기
이용후기
이용후기
Review
>
이용후기
>
이용후기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E-mail
안녕하세요 부 사장님!, 홍실장님! 현석, 명하 부부입니다 도착하자마자 후기남겨봅니다! 후기는 10 ~ 12일 정도 아프리카(남아프리카공화국 : 케이프타운, 요하네스버그 / 짐바브웨 : 빅폴)를 다녀온 저의 짧지만 느끼고 보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아프리카 여행을 계획중이신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램으로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기는 아프리카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부분, 케이프탐나 여행사의 특징, 마지막으로 사장님 부부께 글남기도록하겠습니다 1. 치안 맨처음 아프리카로 신혼여행지를 정하고나서 가장 우려스러웠던 부분이 바로 치안이었습니다 막연하게 아프리카 치안하면 접했던 부분이 내전, 테러 등등 안좋은 부분들이라 걱정을 많이 했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히 위험했다거나 무서웠던 기억은 없는거 같습니다 특히나 케이프타운이나 짐바브웨에서는 전혀 치안 걱정을 안했던거 같습니다 관광객들이 많기때문에 저희한테 그닥 관심도 없어보였습니다 다만, 가이드님께 들어보니 때때로 위험한 일들이 생기는 곳이기때문에 조심해서 나쁠건 없다고 들었습니다. 아프리카라고해서 위험하다기보단 스스로 주의를 기울이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느꼈내요 2. 질병 아프리카하면 또 빼놓을수 없는게 풍토병, 질병, 바이러스 등등이어서 저희 부부도 장티푸스 주사부터 시작해서 황열병, 말라리아약까지 다 준비했었는데 막상 가보니 다들 안맞고 오시기도하고 사장님댁에 말라리아약이 넘치고 흐릅니다 와보시고 괜찮으니 두고 가시더라구요 게다가 말라리아의 겅우 7월은 아프리카의 겨울이라 모기 자체가 없었네요 질병부분도 저희는 크게 문제 될게 없었습니다 3. 날씨 아프리카라고 일년 내내 더울거라고 생각하고 두꺼운 옷을 준비안해갔는데 우리나라랑 계절이 반대라 여기 겨울은 밤에는 상당히 쌀쌀하고 춥습니다. 제 와이프는 전기장판 사다가 밤마다 깔고 잤습니다. 아프리카에 겨울에 가실거면 두꺼운 외투 정도는 챙겨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 그리고 이제부터는 제가 케이프탐나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하면서 느꼈던 여행사만의 장점들을 써볼까 합니다 1. 저렴하게 맞춤 여행이 가능합니다 아프리카에 가기전에 여러분들이 잘아시는 국내 여행사 2곳 그리고 현지 여행사 2곳을 알아봤습니다 국내 여행사 2곳의 경우 저희의 니즈를 다 맞추기엔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가격차이가 무엇보다 어마어마합니다 기간은 더 짧은데 가격은 더 비싸요 ㅠ 그래서 현지 여행사 2곳에 문의를 해보았는데 맞춤 여행은 가능하나 여기에서도 가격에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무엇보다 케이프탐나는 유일하게 저희가 원하는 일정표를 완벽하게 반영하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맘에 든 부분중 하나인데 여행일정표에 주요일정의 사진과 설명이 있어서 굳이 블로그 볼필요 없이 이해가 쉬웠습니다. 신혼여행이다보니 이래저래 신경쓰였는데 여행 계획서부터 성의와 정성이 느껴져서 집니다 2. 제대로 아프리카를 관광합니다 가이드 투어를 몇번 해봤지만 사실 초반 몇일은 관광지를 보고 나머지는 쇼핑을 하고 뭔가 시간을 소비하는 느낌이라 제대로 보고 즐기기 보단 시간에 쫓기고 여행 끝으로 갈 수록 별로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쓸데없는 쇼핑도 많이 다녔구요. 하지만 케이프탐나에서는 관광지위주로 시간을 굉장히 많이 주십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관광지만 돌고 온거 같네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동물들 사진 찍고 보고 할 시간이 충분합니다. 저희는 액션캠 들고 댕겼는데 동영상이 115개나 되더군요. 그리고 관광지마다 특징, 역사, 사진 뷰 등 다양하게 설명해주셔서 딱히 질문할 것도 없었습니다 3. 숙소와 음식이 훌륭합니다 일단 케이프타운에서 숙소는 사장님 댁인데 여기 호텔방이 따로 없습니다. 각각의 화장실 있구요 전기장판 완비되있구요. 심지어 돼지코도 완비되어있습니다. 치안때문에 비싼돈 내고 호텔 가시는 분들은 매우 후회하실 거 같습니다. 사장님댁이라 안전합니다 위험했으면 사장님도 그 곳에 안계시겠죠! 그리고 타지역에서의 호텔 숙소도 안전하고 깨끗한 곳 위주로만 예약되어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음식의 경우, 점심마다 저는 스테이크를 좋아해서 고기만 먹었는데 결국엔 물리더라구요 그런데 아침 저녁으로 홍실장님이 한식을 준비해주셔서 너무 맛나게 잘먹었습니다. 한식도 그냥 한식이 아니라 찌개부터 탕, 삼겹살 등등 저희는 너무 잘먹었습니다. 아프리카가서 한식은 안먹으려했는데 요하네스버그나 짐바브웨 가서는 홍실장님 음식(미역국, 두부조림)이 자꾸 생각나서 돌아가실 뻔했습니다... 4. 사랑/배려/정성/성의/친절 등등이 가득합니다 사실 여행 계약하기 전부터 여행다니면서까지 여행일정을 인간적으로 제가 생각해도 많이 바꿨습니다. 진상이다 싶을 정도로요... 그 일정마다 단한번의 불평없이 원하는 일정을 모두다 반영해주시고 체크해주셨습니다. 저는 총 3분의 가이드분들을 만났는데 여행지마다 조금 더 보여주고 더 설명해주시려고 하시더라구요. 굳이 안가셔도 될 조금한 이동까지도 동행하시면서 챙겨주십니다. 이부분은 말로 어떻게 설명하기가 어렵네요 믿고 가서 느껴보십쇼! ---------------------------------------------------------------------------------------------------------------------------------------------------------------- 마지막으로 사장님 부부께 글남깁니다 안녕하세요 부사장님, 홍실장님 이현석, 구명하 부부입니다. 오늘 한국에 와서 보는 풍경이 문득 낯설게 느껴지는거보니 아프리카 여행이 저희에게는 큰 즐거움이었던 거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급작스럽게 저희에게 아이가 찾아온 관계로 마지막까지 여행을 많이 고민했었습니다. 걱정했던 부분을 사랑과 배려로 채워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글을 쓰고 있는 저(현석)는 홍실장님께 한번 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정~~~~~말 많이 이것저것 변경하고 여쭤보고 해서 번거로우셨을텐데 늘 친절하고 성심성의것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가 아프리카에 오기전까지 참 수많은 편견에 사로잡혀서 막연한 두려움과 무지함으로 가득차 있었는데 저희가 만난 아프리카는 놀람의 연속이었고, 아름다운 곳이었습니다. 식물원에서 보았던 다양한 식물, 테이블마운틴에서 내려다본 카메라로 감히 담을 수 없는 자연 경관, 크루거에서 보았던 동물원에 갇혀 사는 동물이 아닌 다양한 야생동물들, 빅토리아 폭포의 압도적인 모습 등등은 놀라움에 연속이었고 다른 나라에서 만날 수 없던 모습이었습니다. 아프리카를 다니는 내내 너무 즐거웠고 때때로 욕심을 내서 일정을 잡았던 만큼 조금은 힘들었지만 뜻깊고 좋은 기억만 안고 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감사하게도 좋은 인연을 만나 더 즐거운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밤마다 즐거운 대화를 나눴던 사장님, 저 떄문에 많이 번거로우셨을 텐데 흔쾌히 ok해주시고 늘 맛있는 아침 저녁을 준비해주신 홍실장님, 임신한 저의 아내를 좌석부터 간식까지 배려해주신 승짱 가족분들,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아프리카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시고 마지막에 축복 기도도 해주신 임원빈 목사님,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너무 친절하고 한국인들이 나의 친구라고 말씀해주신 Assolom가이드님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부부가 케이프탐나를 선택한건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안문자
새로고침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목록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