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생 최초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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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7-09 20:48:22 | 조회수 | 1214 |
작성자 | 김라경 | 우리가 참 누군가한테 불만있거나 기분이 나쁠때는 글을 쓰기도 하는데 ... 진심으로 고맙고 또 고마워서 글을 쓰는건 더 쉽지가 않은 일인것 같습니다 인생 최초로 후기를 남겨보내요.
지난주 두 분의 사장님의 융숭한 대접에 언니와 저는 세상 최고의 즐거운 여행을 하였습니다. 케이프 타운-잠비아-짐바브웨-보츠와나-로 하여 다시 케이프 타운으로 마무리를 잘 하였습니다.
누구를 만나느냐가 참 여행의 질을 좌우하는데 두 분의 훌륭한 인품과 사람수 안가리고 퍼주기식 손 크고 융숭한 맛있는 음식 요청도 안했는데 자리가 빈다고 업그레이드 ^^ 숙박 가이드로서도 해박한 역사, 지형, 지리, 상식, 유머 무엇하나 빠지지 않고 다 좋았습니다.
마치 손님이 아니라 몇년만에 맞난 가족을 대하듯한 모습에서 사람을 대하는 자세도 배웠습니다. 탐나는 두 분의 인품입니다. ^^
케이프 탐나에서 아프리카 탐나로 ~~ 건승을 기원합니다.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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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케이프 탐나2018-11-21 13:4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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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매력적인 교수님 교수님께서 후기를 다~ 깜놀! 그것도 인생 최초의 후기를 두번 깜놀!! 머무시는 동안 팍팍~ 행복바이러스를 ~ 정말 행복했슴댜 어쩜 그리도 순수하고 곱고 또한 유머가 넘치는지요 여기서 우리끼리 기분좋게 다시 한번 더 갑시댱~ ▶SA(사우스아프리카): 사우디 아라비아 항공기 타고 아프리카에 와서 ▶케이블카:(테이블마운틴) 케이블마운틴에 올라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를 만나 행복했다 ★히타에 불이 안들어 오네=>하하. 벽 콘센트가 아닌 자체 라인 앞/뒤에 꼽았다는거~ [요것은 비밀로 해 드릴께욥] ★숙소 참 잘 정했다고 언니 교수님이 칭찬 한거 요거 놓치면 언니 교수님이 서운하겠죠 ㅎㅎ 오랫토록 추억하겠슴댜 하시는 일 잘 되시고 더 더욱 예뻐지세요 감사합니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