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Review
서브콘텐츠비주얼
제목 ♥케이프타운 여행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께♥
작성일 2018-03-30 01:40:20 조회수 1272
작성자 안준표

♥ 멋진 회장님, 사랑스런 사장님 안녕하세요~>.<   저 준표입니닷~ㅎㅎ

매번 과장님하고 따뜻하게 불러주시던 부산사나이요~ㅎㅎ    

여행에서 돌아온지 벌써 3일이나 지났네요~  역시나 시간은 여기서도 이렇듯 빠르게 지나가는게..ㅠㅠ  

다시한번 매순간의 소중함, 일상의 소중함을 떠올려 봅니다~  

그러다 보니 그곳에서 보낸 시간들이 더 소중하고 애틋하게 느껴지네요...  

모든게 회장님과 사장님의 따뜻한 말한마디와, 가족같은 보살핌, 그리고 사랑이 충만했기에 더욱 그런거 같습니다~ㅎㅎ  

다시한번 너무나 감사드려요~>.<    

 

 

♥ 그리고 이글을 읽고계신 모든분들, 특히나 남아공 여행을 계획중인 여러분들!!!!  

정말로 잘 찾아오셨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네요!!!

제가 여러분의시간을 감히 벌어드릴께요!!!  

다른곳은 이제 더이상 검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 이유를 낱낱히 말씀드릴께요~:)   

참고로 전 이곳 사장님들의 아들도 아니고(회장님 성이 부씨세요.... 부시맨할때 부씨....전 안씨!!ㅋㅋ)  

친척은 당연히 아니며, 알바도 아닙니다!!!!    

 

 

1. 멋진 부시맨 회장님!!!!(아래 맨위 왼쪽분)  

왜 부시맨이냐구요??ㅋ 그건 방문하시면 아실수 있을꺼에요~ㅎㅎ   

회장님께서 손수 구워주셨던 바베큐맛은 정말 일품!! 양고기를 이렇게 잘 구우시는분은 난생처음이였다는~ㅋ   

매식사 흥을 돋워주시며 와인저장고의 와인병수를 적극 줄여주신 덕분에 덩달아 오르는 흥은 이곳에서만 맛볼수 있드랬져~ㅎ   

남아공 와인을 실컷 즐기며 멋진 인생선배를 만날수 있는 케이프탐나입니다!!!:)  

 

2. 소녀감성 긍정기운의 사장님!!!!(아래 맨위 중간분)   

그렇습니다!!! 이곳의 안방마님의 특유의 소녀감성과 긍정기운이 없는 케이프탐나는...   

맥주없는 치킨이요, 소주없는 삼겹살, 막걸리없는 파전이랬쪄!!!ㅋㅋㅋ   

매 식사 최현석, 샘킴 쉐프에 버금가는 요리실력으로 엄청난 배부름과 긍정의 기운을 동시에 채워주시는 사장님이 계시기에,   

매순간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지낼수 있었드랬쪄.....*.*  

 

3. 줄리엣!!(아래맨위 오른쪽)   

이곳은 아프리카입니다. 즉! 우리와 피부색깔이 다른 분들을 자연스레 많이 만날수 있는곳이져...   

그런 이곳 케이프탐나에서 발을 들이자마자 만날 수 있는 이곳의 숨은 일등공신은 바로 줄리엣!!   

이런저런 일을 도맡아하며 있는동안 정말 편하게,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일하는 줄리엣은,   

이곳의 생활을 더욱 완벽하게 해주는 자동차의 엔진오일과 같은 존재이드랬져!ㅎ  

 

4. 완벽한 음식 / 집안팎   

매 식사 탄성을 자아내는 환상적인 음식과, 티비에서나 볼법한 아름다운 집은   

이곳에 발을 들이는 순간부터 여러분읠 기분을 업업시켜줄 강력한 무기이드랬져.....   

도착하시면 꼭 이곳저곳 집안을 둘러보시길 강추드립니다!!!!!!   

개인실에서 도미토리까지 다양한 방이 구비되어있는 이곳은 정말이지 사막의 오아시스와도같은 곳이었네요~:)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숙박과 음식 고민을 한번에 해결하세요!!!!!ㅎ    

 

 

그외에도 회장님/사장님의 따뜻한 배려하에 진행되는 완변한 데일리 투어는....

아프리카여행을 더욱 완벽히 마무리 될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정말 1분도 헛되이 보내지 않을만큼 알차고 보람된 시간들이었네요....

40여개국에 가까운 나라를 여행하고 배낭을 메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걸 지향하는 저이지만...

아프리카는 진짜 여러가지로 도움이 꼭 필요한 나라였어요!!!

주저말고 문의하시면 회장님/사장님께서 친절히 설명해주실꺼에요...^^  

 

이밖에도 추천 이유는 너무나도 많지만.... 글로는 다 표현이 안되는게 함정!!!!!

그래도 이정도면 제가 고민을 많이 덜어드리지 않았나요???^^;;

이 글로도 부족함을 느끼실 분들을 위해 이번 여행을 통한 제 개인 인생사진 몇장도 투척해드립니다~ㅋㅋㅋㅋ

완젼 땡기시져????????ㅋㅋ  

자!! 이제는 결심하고 옆에 보이는 카톡 혹은 전화번호로 연락만 하시면 됩니다!!!

첫 카톡을 읽는 순간, 첫통화를 하시는 순간 알게되실꺼에요!!!!ㅎ  

 

그럼 이글을 읽는 모든분들에게 즐겁고 항상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기원하며 저는 이만 물러갑니다...

케이프탐나 화이팅!! 케이프탐나 포에버입니닷!!!! 회장님 사장님 사랑하고 벌써 보고싶습니다~♥.♥  

 

RE : 케이프 탐나2018-03-30 02:37:52
오오~
예전에 미처 몰랐어요~
후기 남기는~ 이런 따뜻한 사랑도 있네용

워낙
말(영어)되고, 능력되고, 성품되고,
매력 있고, 열쩡 있고, 자심감 있고, 에너지 있고, 살아 있고
표현 좋고, 말씀 좋고, 생각 좋고, 배려심 좋고, 도전 좋고, 인물 좋고,
글쓰는 재주까지 잇으니......

사실 어제도, 오늘도" 안 과장님" 이야기를 했슴댜
아마 내일도 모래도 계속하게 되겠죠~ ㅎㅎ
다른 일행과도 어울림이 좋아 과장님이 잇는 곳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웃음이 넘쳐. ㅎㅎ

5대양 6대주를 다닌 멋진 부산 사나이~
아마도 부산 사나이들은 다~ 과장님 같겠지요 ㅎㅎ

폼 잡아 하늘을 휘~젓는 사진속 모습은 영락없는 과장님 이 맞네용
오랫토록 기억하겠슴댜
함께해서 행복했슴댜

좋은 일 마니 많이 만드세여~♥♡♥
감사합니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