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대메뉴 영역
INTRODUCE
여행사 소개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
더 반
케이프탐나
TOUR PACKAGE
여행상품
여행상품
ACCOMMODATIONS
숙소
숙소안내
BOOKING & INQUIRY
예약 및 문의
예약문의
REVIEW
이용후기
이용후기
COMMUNITY
커뮤니티
공지사항
갤러리
REVIEW
이용후기
이용후기
이용후기
Review
>
이용후기
>
이용후기
제목
작성자
비밀번호
E-mail
아프리카를 간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유럽과 미국, 가까운 동남아가 아닌 멀고 먼 그곳! 모든 것이 자연 그대로의 생생함으로 다가오는 아프리카 대륙에서도 케이프 타운은 자비로운 엄마의 품처럼 넉넉한 기억을 선물받았습니다. 가족같은 배려로 응대해주신 부 사장님과 홍 실장님 많이 감사했습니다. 누군가의 참고를 위해 저의 기억을 남겨봅니다. 아이들 2 포함해서 4인 가족으로 머물렀는데 세계적인 관광지인 덕에 호텔비가 만만치 않습니다. 케이프탐나에서 가족룸으로 2층에 3베드룸을 사용하게 해주셔서 편안하고 여유있게 지냈습니다. 위치가 스텔렌보쉬 방면 와이너리나 공항 왔다갔다 하기 좋은 조용한 동네에 있어요. 제주가 고향이신 홍실장님의 음식 솜씨는 속된말로 후덜덜 합니다. 무려 저녁과 아침을 주시구요. 정성스런 식사와 예쁜 아프리카 머그컵에 나오는 커피도 좋았습니다. 식사는 특히 좋았는데 삼겹살, 닭고기도 그릴에 바로 구워주시고, 명절날이라고 센스있게 떡국도 내어주시고 이곳의 전매특허인 "원X & 이XX 식단"은 워워워~ (자연산 전복+킹크랩회+킹크랩찜+해물탕 + 남아공 와인 무한리필!!!) 하루는 유일하게 식사를 망친 날이 있었습니다. 시간도 늦었고 애들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음식도 먹는둥 마는둥 했거든요. 식사시간 다 지나서 숙소에 도착해서 과감하고도 뻔뻔하게 '실장님 라면좀 끓여주시면 안되나요?' 실장님도 남다른 뻔뻔함에 살짝 당황하셨지만 자비롭게도 참을 내주셨고 여기서 먹은 라면 정말 맛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가든루트투어 다녀오셔서 무척 피곤하신데 또 손수 저희를 태우고 마지막 투어를 완성해주셨고 애기들과 걸어서 정복한 희망봉 정상에 서서 대서양과 인도양이 만나는 장관을 보자니 남모를 감동이 밀려오더군요. 저희가 머무는 동안 맛났던 선남선녀 신혼부부 커플과는 새신랑 잡아놓고 와인 마시고, 정체불명(! ^^)의 남남커플은 함께 다니는 동안 저희 애기들 어린양 다 받아줬구요. 변X사님 가족 예쁜 딸하고 저희 애기들 잘놀았던 순간들이 무척 감사하게 느껴집니다. (실장님 왜 여기는 다 전X직 손님만 있나요? 라며 실장님께 우스게 농담을 던졌네요 ㅎㅎ) 장사를 하는 민박집에 갔다기 보다는 제주에 사시는 이모님댁에 가서 머물다 돌아간 느낌으로 남아서 언젠가 꼭 다시가고 싶네요. 이것은 저의 늦은 후기이구요. 와이프 블로그에 더 좋은 후기가 있어 링크만 남겨봅니다.^^ 사장님 & 실장님 감사했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꾸벅! http://blog.naver.com/zeorzia
보안문자
새로고침
스팸방지를 위해 위쪽에 보이는 코드를 입력해주세요.
목록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