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즐거웠던 아프리카 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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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9-06 21:31:41 | 조회수 | 1299 |
작성자 | 이종림 | 케이프탐나 앞으로는 아프리카탐나로 바뀌겠지요?
사장님, 실장님 안녕하시죠? 24일간의 아프리카, 브라질 여행을 잘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12일간 케냐, 빅토리아 폭포, 보츠와나, 잠베지강 선셋크루즈 그리고 남아공과 나미비아 사막 환상적인 일정을 짜주신 실장님꼐 감사드립니다. 약간의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남아공에서 정성어린 식사와 숙박 그리고 투어 때문에 아프리카의 추억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한국으로 돌아와 사람들에게 아프리카가 결코 위험하고 더럽고 덥기만 한 곳이 아닌 고급 여행지라는 것을 알리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남아공의 이곳 저곳을 잘 안내해주시고, 저녁때 맛있는 와인까지 함께 해서 더욱더 고맙습니다. 아직 세계 여러 곳에 갈 곳이 남아 언제 다시 남아공에 가게될지는 모르겠지만 다시 한번 더 가게 되면 사장님의 도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유머스런 말투로 맛있는 식사를 마련해주신 실장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럼 가끔씩 아프리카가 그리울 때 여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아프리카탐나가 더욱더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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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케이프 탐나2017-09-11 23:0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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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아프리카 탐나라 처음 불러주셨네요 ㅎㅎ 케이프탐나가 확~아프리카 탐나로 느껴집니다 ㅋㅋ 빨리 그 날을 준비중에 잇슴댜 ㅎㅎ 캬~ 전혀 예상하지 못한 덤으로 후기 선물까지 받았네요~ 이런 미덕과 쎈스까지 겸비했으니 이런 경우를 아마 금상첨화라고 하지요 ㅋㅋ 3월에 인연이 되어 8/7일 일정 마치기까지 참 좋은 시간이었슴댜 사회적 지위가 있음에 긴장 했던 것과는 달리 생각외로 편안함과 즐거움, 넉넉함과 너그러움, 이해와 사랑이 잇었으니 세상에는 이런 좋은 사람들도 있구나 절실히 느꼈죵~~ 일행 분 또한~ㅎㅎ 추운 겨울산을 하산할때의 강력하고 정의로운 한 카리스마를 확인햇고 테이블마운틴 등반에 손장갑 말씀을 못드린 것이 내내 아픔으로 남아잇습니다 행복한 아프리카 여행이었음을 압니다 행복하고 아름다운 아프리카 여행으로 추억해 주실것을 믿습니다 ▶판 도라의 상자에 ▶사 람들은 크고 놀라운 희망을 품었으니 ▶님 이 생각 한것처럼 아프리카는 선하고 순수하며 고급스런 아름다운 희망의 대륙입니다 기회가 되면 다시 꼭~ 뵙고 싶습니다 소망하시는 일 꼭 이루어지길 기도합니다'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