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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이프타운에서의 기억
작성일 2017-07-24 01:21:32 조회수 1123
작성자 김한철

안녕하세요. 사장님/사모님~! ^^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가네요. 

돌아와서 이것저것 정리하다보니 두 주가 금방입니다. ㅎㅎㅎ

사장님, 사모님 덕분에 아버지 모시고, 편한 여행했습니다.

사모님의 맛있는 음식은 ..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랍스터회와 와인의 조합이란 .. 아 이거 참) 

사장님께서 떠나는 날까지 여러가지 많이 배려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유쾌하게 웃으시던 두 분의 목소리가 기억나네요. ^^

지금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케이프타운을 잘 지켜주시구요.  

다시 뵐 날이 있겠죠?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RE : 케이프 탐나2017-07-25 17:22:22
하하하.
드~뎌 요기서 또 만났네요

세상을 향해 좋은 일 한다는것이 그리 쉬운 일이 아니지만, 때론 무척 쉽다는 것을~
지금에 더 많은 것을 생각하는 계기가 되어서 지금도 저희는 이야기 합니다

이런 저런 인연으로 케이프타운에 건물 하나를 기증한다는 뜻의
깊고 높은 의미임을 잘 아는 까닭에 절로 존경을 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아무튼
앞으로 케이프타운에 더 큰 관심을 갖게 되실게 분명하고
늘 추억하는 중에 더불어 케이프탐나도 기억해 주세여~

요즘도 김 회장님 안녕하시지요~!!!안부 좀 전해 주세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