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프리카 여행의 설렘임과 두려움을 안고 도착한 케이프타운.

그곳에서 만난 최고의 셰프 실장님과 베테랑 가이드 사장님!!

혼자하는 여행이었기에 예약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챙겨주셔서 할 수 있었던 아프리카 여행이어서 더 감사한 마음이 크네요 ^^

여행에서 찍었던 사진들 몇가지 투척해요~~

그리고 단연 홍실장님의 요리는 최고였습니다!!!

ㅎㅎㅎㅎ 입맛이 맞지 않을까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쓸데없는 걱정이었어요

한국에서는 보지도 못했던 랍스터회, 흑돔구이!!! 감동했어요 ㅠㅠ

멸치공수를 위해 조벅에서 긴장했던 일,

나미비아 비자발급으로 의도치않게 문서위조하고,

재미있으신 기아차 아저씨들과 함께한 케이프타운 투어와

빅토리아폭포에서의 잊지못할 번지점프의 순간과

나미비아 밤하늘을 수놓던 은하수와 수많은 별들...

모든 순간이 좋은 추억이 되어 아프리카 생각만 하면 미소짓게 되네요^^

아프리카 여행, 망설이시고 계시다면

바로 이곳! 케이프탐나에서 꼭! 이루어보시길 바래요~!

감사했습니다, 케이프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