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장님, 사장님 안녕하세용^^ 4월 중순 케이프 타운에 다녀온 혜인&계홍이에요:)

벌써 다녀온 지 두 달이 지났지만 사장님과 실장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 케이프탐나의 알찬 투어 프로그램,

또한 그 무엇보다 자애로우신 성품에 감사드리고자 늦게나마 후기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케이프탐나의 투어는 여행이 갖춰야할 중요 포인트 2개(?)를 모두 만족하는 최고의 투어였어요 ㅎㅎㅎ

1. 숙식(깔끔&쾌적)

- 사장님 댁에서 머물렀는데 방이 깨끗하고, 하얀 수건이 호텔보다 더 뽀송뽀송, 음식도 정갈하고 맛있었어요.

  집보다 더 편히 쉴 수 있었어요ㅎㅎㅎ

2. '착한 비용, 아름다운 여행'  어마어마한 가성비

- 진짜 이런 서비스에 이런 가격이라니...... 여러 여행 다니면서 일일 가이드투어, 마이리얼트립 등등 해봤지만

케이프탐나의 가성비를 따라올 데는 없다고 생각해요.

케이프탐나와 함께라면 '착한 비용, 아름다운 여행'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으실 수  있어요.

덕분에 케이프타운의 주요 관광지와 눈부신 풍광을 그 누구보다 푸짐하고 맛깔나게 느끼고 왔어요!!!

케이프 타운의 파란 하늘과 테이블마운틴 시그널 힐에서 와인과 함께 바라본 붉은 석양은 정말 잊지 못할거에요 ㅠㅠ!

신혼여행을 2주 일정으로 조벅-모리셔스-케이프타운으로 잡은 터라 마지막에 많이 지쳐있었는데요ㅠ

케이프탐나 덕에 여행을 제대로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다시 한번 실장님, 사장님 정말 감사드리구용~

저희 정말 케이프타운 또 가고싶어요 ㅠㅠㅋㅋㅋ 서울에서 열심히 돈벌어서 또 찾아뵐게요ㅎㅎ 맛난 양고기 브라이만 부탁드려요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