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름다운 여행지와 너무나 어울리던 탐나숙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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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5-25 13:20:55 | 조회수 | 999 |
작성자 | 연자매맘 | 안녕하세요~저희 가족 다시 두바이 컴백 잘했답니다. 많은 나라를 다니고 다양한 숙소를 경험했지만 그중 으뜸으로 케이프 탐나라고 말씀 드리고 싶어요. 좋은 후기들만 있어서 관리를 하시나 싶었는데 아니예요!! 다녀가신분들이 다 썼으면 후기쪽이 읽을거리가 더 풍부했을듯해요 ^^ 해외에서 생활하는지라 한국의 손맛이 그리웠는데 고급음식점 요리들을 아침 저녁으로 만날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돼지고기를 맘껏 못먹는 두바이에서 왔다고 첫날부터 삼겹살파티도해주셨는데 미쳐 사진도 못남기고 아쉬워요~~ 와인도 아낌없이오픈해주시고... 누구든 오시더라도 장모님 사위 대접하듯 대접 받는 느낌 받으실꺼예요. 점심도 맛집으로만 다녔는데 하나도 생각 안나고 오로지 홍실장님의 웃음 가득한 얼굴과 대장금급 요리들... 그리고 부사장님의 시도때도 없이 터져주시는 아재개그 ... 잊지 못할것 같아요~~^^ 원하던 여행지를 짧은 시간 안에서 다 경험하게 해주시려던 사장님의 열정도 감사드립니다. 케이프탐나를 만나서 더욱 행복했던 3박4일 케이프타운여행이였답니다. 다음에 또 찾아가고 싶어요~~항상 건강하세요~^^ |
RE : 케이프 탐나2017-05-29 16:20: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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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사모님!! 짐 풀엇어요? 간다간다 아프리카~ 온다온다 두바이에서~라고 했던게 바로 엇그제인것 같은데 이제 모든 일정 마무리하고 집으로~~~안착!! 케이프타운에서의 마지막 날 밤을 위해 준비했다고 사모님께서 와인을 살며시 꺼내 왔죠~ 캬~ 나폴레옹이 즐겨 마셨다뎐 grand-constance-2014 일단 와인 빛깔에 취했고, 향기에 취했고, 그 맛에 취했고 더구나 값이 비싼 와인이라는~~ㅋㅋ 좋은 사람이 한잔 건네줘 함께함에 또한 강한 취함이 있었으니 오오~~~행복 만땅!!! 역쉬~ 언니다운 성연 아~ 역쉬 동생다운 세연 성연&세연 그리고 연자매맘& 아빠 함께해서 행복했슴뎌 ♥♡♥ 오래토록 추억하겠슴댜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