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다시 가고 싶은 곳!!!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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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7-02-02 17:52:19 | 조회수 | 847 |
작성자 | 김윤경 | 2주간 남아공여행중에 여러 숙소에서 보냈지만 케이프타운 여행기간동안 생활한 게스트하우스는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이었습니다~^^ 문을 들어서는 순간 홍실장님께서 얼마나 밝고 따뜻하게 맞아주시는지 낯선 곳에서 반갑게 느껴졌습니다. 말로만 듣던 케이프타운의 경관은 물론이고 아침,저녁 정성껏 준비해주신 식사는 아이들은 물론 감동!감동!!감동!!!이었습니다~ 첫날 여행때 좀 가파른 곳에 아이 모자가 떨어졌는데 가이드 사장님께서 재빨리 다가가 주워주셨어요.감사합니다~~^^ 이곳,저곳 다니며 체험과 좋은 경험이되었고 멋진 추억 잘 간직할께요. 아이들이 또 가고싶다고하는데 여건이된다면 좀더 여유있게 보내며 여행하고싶네요~~~ 케이프탐나 여행사 부 대표님,홍 실장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남아공에서 새해 첫날 떡국도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RE : 케이프 탐나2017-02-03 16:3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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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하하 진수네와 아제네. 지금 생각해도 웃음이 절로~ㅎㅎ 내사랑~ 닉네임의 보유자 김 집사님의 행복지수가 보여용 힘든 여정임에도 불구하고 장로님과 집사님의 "90분 그릇씻기 봉사"는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일~ 얼마나 감사 감사햇는지 모름댜 매 식탁에서 연발 솓아내는 감탄~ 늘 웃음이 끊이지 않는 해피 바이러스 가득한 가족~ 특히 설날아침 목사님의 축복기도에 힘입어 2017년 희망을 더 크게 키워보렵니댱 장로님의 337에서 288번으로의 탁월한 선택~ 늘~ 긍정의 에너지를 이끌어 낸 진수 아빠 최 집사님의 센스~~ ㅎㅎ 아름다운 두 가정과 함께해서 반갑고, 고맙고, 기뻤슴댜 여행에서 얻은 에너지로 귀국하셔서 더 좋은 일 많이 마니 마니~ 만드시기 바람댜 오래토록 추억하겠슴댜 감사합니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