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쁜생활속에서 자꾸자꾸 생각나는 케이프타운여행~~

그냥 지나칠수 없어서 드디어 후기를 남기네요~

가족여행은 저 혼자 또는 친구들과 하는 여행보다 훨씬 신경이 많이쓰이고 

잠자기 먹거리 관광명소 루트까지 ~ 혼자서 해왔는데~

드디어 탐나를 만나서~ 너무너무 편하게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

2틀전 연락에도 너무너무 반겨주신 사모님 너무감사합니다~

매끼니마다 생각해서 따뜻한 밥 차려주신 사모님 음식맛을 잊지못하죠 ㅠㅠ

미역국 족발 삼겹살 아보카도 해산물~~~~ 케이프타운의 자연경관도 멋졌지만 

사모님 음식솜씨는 더더욱 !!! 멋찌심~~~~

첫날도착해서 마지막날까지 부모님 동생 저를 차로 태우고 다니면서 상세한 관광지 설명에 운전까지 

힘드셨을 텐데도 항상 사장님 특유의 웃음코드로 ㅋㅋㅋ 즐겁고 안전하게 여행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잊지못할 여행이 됐어요 :) 탐나 가족들 너무 감사드리고! 전 이미 펜입니다!!!! ~

건강하시고 ~ 저는 기회가 되면 또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