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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벌써부터 그리운 아프리카!
작성일 2016-07-27 00:25:08 조회수 1117
작성자 최소은

 

완전 따끈따끈한 후기!

실장님과 사장님이 저희를 잊어버리지 못하게 얼른 쓸거에요!

 

진짜 아프리카 그리고 남쪽 아프리카여행을 하려고 준비하시는 분들 완전 추천합니다.

저도 여기에 좋다라는 후기글뿐이 없어서 사기일까 걱정을 많이했었는데 이렇게쓸수밖에 없을만큼

실장님과 사장님이 너무 잘해주셨어요.

 

지금으로부터 약 3개월전부터 아프리카를 예비남편이랑 준비를 하기시작했어요!

근데 저희가 아직 학생이닌 만큼 가격과 안전성을 진짜 가장 크게 보았어요!

그래서 실장님께 계속 진짜 새벽부터 ㅋㅋㅋ (넘넘죄송해요) 전화하고 카톡하고

이것 하고싶다 이것을 일정에서 빼달라 정말 주문을 죄송할정도로 많이했어요..!

그래도 짜증안내시고 최대한 저희의견을 반영해주시도록 노력해주시고 가격도 정말 정직하게 투명하게

가격표보여주시면서 다 해주셨어요. WOW..

 

그때부터 믿음이 가기 시작해서 망설임도 없이 케이프탐나를 선택했어요! 

선택하고 저번주부터 정말 여행하는 순간까지 그리고 여행을 하는 도중에도 괜찮냐는 연락들과 정말 신경많써주셨어요..

그중 최고봉은 저희가 빅폴에서 요하네스버그 그리고 케이프타운으로 넘어오는 비행기 이것을 시간을 잘 맞춰야하는데..

빅폴에서 비행기가 딜레티되는바람에 케이프타운으로 넘어오는 비행기를 타지못했어요.

그때 정말 실장님이 항공권 다시예약해주시고 호텔까지(방이없을 저녁시간이었는데..)

예약해주시고 진짜 너무 감사하고 생명의 은인이었어요 감사합니다

그 담날에 케이프타운 도착비행기도 이륙을 좀 늦게해서 도착시간이약1시간 늦었는데도 화도 안내시고

진짜 잘왔다고 오히려 더 토닥여주셨어요.. 정말 엄마같은 홍실장님

 

사장님도 실장님도 저희 일정을 최대한 테이블마운틴을 볼 수 있도록 , 희망봉을 볼수있도록 날씨 다 고려해주시고

변경해주셔서 넘넘 진짜 사랑을 많이 받고 왔습니다!!!! 정가이드님도 너무 감사드랴요ㅠㅠㅠㅠ

사장님이 테이블마운틴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을 너무 잘잡아주셔서 저희가 내려오고

바로 엄청난 폭우가 쏟아져버려서 너무 감사했어요!

일년에1/3만 아름다운 뷰를 볼수있다는 그곳에서 정말 저희는 럭키였습니다 ♥

사장님께서도 저희 어색하지않게 아재개그 ㅋ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웃겼어요 최고 ㅋㅋㅋㅋ

담에 가면 또 해주세요 ♥ ㅋㅋㅋㅋ 

 

아아 그리고 저희 남편이 정말 제가 4년넘게 함께 여행가고 데이트하고 그랬는데

한번도 좋았다 맛있다 넘 좋다 이런말을 진짜 아껴요 ㅋㅋ근데 이번에는 정말 넘넘 죄송하고 좋고 정말 최고의 여행이었다, 정말 청렴하고 투명한 비용계산에 감탄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마트에서 남편이 비싸진않지만 감사인사하고싶다고 케익을 샀어요 ♥ 정말 그만큼 너무 감사한분들입니다!!! 

 

홍실장님의 음식은 정말 예술이었어요 아침부터 일찍 저희를 위해 생선 큰것을 구워주시고 설렁탕에 닭 후라이드에

진짜 음식을 잊지못해서 또 올것같아요..ㅎㅎㅎㅎ 첫날저녁에먹은 메밀국수 알려주세요.. 정말 저도 홀딱반했어요 ♥ 

 

정말 감사드랴여! 진짜 저도 후기잘안쓰는데 아웃도 안한상태에서 써요 ㅎㅎㅎㅎㅎ또갈게여!

정말 감사합니다 ♥

RE : 케이프 탐나2017-04-18 06:50:33
아 앗! 뜨거~~ㅎㅎ

인연의 소중함은 소은씨 커플을 두고 하는 말인 듯~해요
여행 계획에서 마무리까지 많은 대화를 나눈 것 정말 맞아요 이~ ㅎㅎ
위에서 길게 쓴것처럼 할 말이 참 많은 것은 사실이라는~ ㅋㅋ

이 모든게 여행의 일부분이라 생각하고 불평없이 그저 고맙고 감사하다는 마음의 두분께
오히려 제가 감사를 드려요

소은씨 마음을 그대로 보여준 정성담긴 카드의 긴~ 감사 글과 새콤달콤한 케익! 감사합니다
덕분에 몸무게가 1키로 올랐다는~~

잊지못할 아름다운 여행을 무사히 잘 마친 두분!
교사로 봉사자로 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을 믿으며 더욱 더 아름다운 사랑 넘치게 만드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