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잘 지내시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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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6-07-13 19:40:54 | 조회수 | 936 |
작성자 | 박복순 | 저는 초대교회 잠깐다니고 한국에 온 황영균엄마이자 황창식씨 마누라예요. 모두 건강히 잘계시죠 여행 후기를 읽다보니 대학학교 선배 백현옥샘과 후배 안승희가 다녀 갔더라구요 일산 암센터간후 한번도 못 봤는데 여기서 사진으로 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백선생님 안녕하시죠 승희도^^ 넘 반가워요 종종 여행후기 보면서 저희친구들도 케이프타운 여행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갈때 미리 연락 드릴게요 안녕히 계세요 |
RE : 케이프 탐나2016-07-14 03:13: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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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가 방가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여~^^* 황사장님도 안녕하시지요? 요즘 믿음직한 영균이를 볼때면 참 잘 ~ 성장했구나 생각하곤 한답니다 저는요~ 성환이 엄마입니다 혹시 우리 아이를 기억하실런지요 제가 케잎타운 와서 보니 이미 한국에 들어가고 안계시더라구요 이야기 많이 들었슴댜 지금껏 계셨으면 좋은 이웃으로 지내며 좋았을걸요 ㅎㅎ 제 남편이 현재 케이프타운 한인회장으로 봉사하고 잇습니다 2015년 그러니까 작년 한인회 행사로 "청년 및 대학생 취업설명회"를 가졌지요 그때 영균이가 LG에서 제공한 LED TV를 받았슴댜 알고 계시죠~ㅎㅎㅎ 감사합니다 홈피에 가끔 놀러오시는군요 병원에 근무하시는 백선생님 안선생님 그리고 막내 홍선생님 이렇게 셋이 학회참석차 왔다가 여행하고 갔지요 넘 넘~ 멋있고 매력적인 분들이기에 지금도 추억한답니다 그리고보니 사랑방 역할을 한셈이네요 ㅎㅎ 기회가 되면 제가 안부 전해 드리겠슴댱 오실 그날까지 케이프타운 잘 지키겠습니다 오실때 꼭 연락 주시구여~~~ 황사장님과 두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