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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콘텐츠비주얼
제목 너무 잘 지내다 갑니다.
작성일 2016-02-13 00:47:55 조회수 1146
작성자 영은 엄마
케이프타운을 떠올리면 언제나 포근한 미소의 회장님. 사모님이 생각나네요. 

낯설었던 케이프타운이

2층 룸에서 보았던 멋진 뷰와
개인 욕실이 깔끔하게 있고 숙면을 취할 수 있는 고급 침대방
첫 날 저녁으로 먹었던 최고의 청국장...(케이프 타운에서 먹었던 음식 중 제일 최고 였어요. 힘을 낼 수 있었던...)
은은한 맛의 와인
따뜻한 한인 분들

그리운 곳이 되었네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을 심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RE : 케이프 탐나2016-02-13 03:09:00
아. "영은엄마" ㅎㅎ
꼭~ 영은 엄마라고 불러달라 몇번을 주문했던 김 선생님과!
아프리카가 어떤 곳인지 확인해야겠다고 휴가내고 동행한 영은 아빠!!
그리고 많은 과외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말에 크게 반응한 영은이까지~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 아니라고~
그냥 저냥 마냥 케이프타운이 좋다던 영은네 가족~
같은 일행인것 같은 다른 일행과 함께함이 어쩜 더 재미있었던 시간이었지 않나 싶네요

함께해서 좋은 시간이었슴댜

행여 케이프타운에서 함께하게 되길 기대하며, 기도하겠슴댜
영은 아빠에게도 영은이에도 안부 전해주세여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