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후기
Review
서브콘텐츠비주얼
제목 2016년 첫번째 후기네요~~ㅋㅋ
작성일 2016-01-07 21:18:01 조회수 981
작성자 성우제

안녕하세요. 회장님. 실장님.

우제네 가족 인사드립니다.ㅎㅎ

오늘로 여행에서 돌아온지 5일째네요..

케이프 타운도 그립지만... 더 그리운건 실장님과... 회장님...

그리고 실장님이 해주신 음식들..ㅋㅋ


처음뵙는 분들과도 금세 친해지게 만드는 홍실장님표 마법의 식탁...

먼 이국에서 누군가와 함께 식탁을 공유하고...여행과...인생을 공유하게 만들어 주네요..ㅋㅋ

그리고 회장님이 매일 식사때마나 내어주신 와인...

덕분에 여기와서도 밥먹을때 마다 와인을 마시는 매니아가 되었답니다.ㅋㅋ

아련한 그곳을 두고 현실에 복귀 하니 하루하루가 넘 슬퍼요  ㅜㅜ


준비과정부터 가이드까지 너무나 많이 도와주시고 성심을 다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름다운 바다, 도시, 그리고 어디서나 만날수 있는 동물들...맛있는 음식들...

정말 저희를 위해 최적의 일정을 선사해주셨네요..

우리 우제는 매일 아프리카 얘기만 하고 있답니다..ㅋㅋ

6세 아이가 평생 기억할 멋진 선물을 주셔서 감솨~~~!!


남아공 여행 준비하신다면 저희처럼 지체없이...무조건 "케이프 탐나"가 진리네요~~!!

조만간 다시한번 날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유~~~!!


                                               <<마지막사진은 테이블마운틴으로 마무리~~>>







RE : 케이프 탐나2016-01-08 04:49:35
여기에 가족 사진이 ㅎㅎㅎㅎ

아들을 보니 부모님이 보이고, 부모님을 보니 아들이 모습이 보였던 가족~
지금도 생생하고 그리운 우제네ㅋㅋ

여행도 좋았지만 어쩜 그 기간에 우제에게있어 손으로 꼽힐 몇 안되는
최고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때가 아니었나 싶어용

우제가 늘 찾던 회장님을 비롯~
이 쪽 일행에게서도~ 으흠 저쪽 일행에게서도 귀요미로 사랑을 독차지한.

사모님께 사랑받는 남편으로, 아들에게 인정 받는 아빠로 가족이 원하는 것을
한방에 해결해준 능력있는 가장! 우..제..아..빠..

그래서 한 가정의 남편/아빠를 "가장"이라 부르는 것인지도 모르겠네요
가장 열심히 일하고, 가장 열심히 봉사하고, 가장 열심히 가족을 사랑하는 그런 가장~

빅폴로 떠나 보내고 나서도 며칠을 김회장님 가족과 온통 우제네 얘기가 대화 주재였다는~~
참 신선한 부부라고~ 어른을 모실줄 아는 젊은 부부라는~
"서울에 오시면 꼭 집에 오셔서 묶었다 가시라"는 그 말에 고마와 감동을 먹은 다른 사모님!!

생각만해도 행복한 미소가 절로 ㅎㅎ
매일 이 공간으로 우제네 만나러 들리겠습니다 ㅋㅋ

오래 오래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