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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콘텐츠비주얼
제목 케이프타운에서의 최고의 날을 보냈습니다!
작성일 2015-08-25 23:56:09 조회수 1006
작성자 노동희
14년 8월 말에서 9월 3일까지 약 5일정도를 묵었던 노동희입니다! 기억하실지 모르겠네욥..ㅎㅎㅎ

저에게 있어 최고의 날을 보냇떤 것 같습니다!

호텔에서 묵다가 교수님 소개로 이동할 때만 해도 반신반의 햇었는데, 첫 낣부터 최고의 저녁 식사를 대접해 주심은 물론,

잠자리, 그리고 매일매일 저녁마다 스페셜!한 저녁식사는 물론, 한국 음식이 그립지 않을 정도로 아침 식사 또한 한국식으로 제공해 주셔서 너무나도 편안하게, 그리고 빠른 적응을 통해 케이프타운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날 사장님, 그리고 사모님과 와인을 한잔 하였는데, 다시 하고 싶네요!

그날의 기운을 받아 올 해 연구소에도 취업을 성공했네요! 여자친구에게도 말해 신혼여행을 가면 케이프타운, 그리고 케이프탐나를 이용하자고 꼬시고 있습니다! ㅎㅎㅎ

케이프타운 게스트하우스를 찾아보시는 분이 계시다면 주저없이 여길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ps. 후기가 너무 늦었습니다! 취업준비와 석사 논문디펜스 준비 때문에 후기 올리는 걸 피일차일 미뤘네요! 이렇게나마 남깁니다.! 
RE : 케이프 탐나2015-08-26 17:00:08
祝 祝 祝 祝 祝 祝 祝
취업과 인생의 베필과의 사랑탑 쌓기 성공을~~먼저 축하드립니다 ㅎㅎ

네~당연히 기억하다 마다요.
김교수님 가족도 그리고 함께했던 양 웨이도......ㅋㅋ
잊지 않으셨네여~ㅎㅎ 고맙습니다 (꾸벅^^)

아~ 그때 소원했던 일이 술술 잘~ 풀렸서 제가 다 좋슴당~
연구소 취업도 여자 친구와의 아름다운 사랑탑 쌓기도~
어쩜 희망봉에서 희망을 잘 품어서 그런감 ??

이제 여자친구가 결정만 하면 되겠네여. 제가 지금 압력(?)을 팍~ 넣어 볼께여
예비 신부님~~~!!!!!!!
신혼 여행은 희망의 대륙 아프리카 케이프타운으로 오세여 여여여여~~~영

능력을 맘껏 발휘하여 인정 받는 노선생님이 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