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케이프타운의 하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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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5-06-12 21:30:43 | 조회수 | 926 |
작성자 | 김미영 | 회장님.실장님~~ 잘지내시죠? 제이름이 원장이었죠? ^^;
케이프타운을 다녀온지 두달이 돼가는데도 그곳의 하늘이 생각납니다.일때문에 며칠전 방콕을 거쳐 오늘 치앙마이에 도착해서 젤 먼저 챙겨본 하늘... 케이프타운의 하늘이 자꾸 오버랩되네요. 하늘모양새가 사람에게 그토록 감동을 줄수 있다니..
최간호사랑 만날때마다 그곳 하늘 얘기로 여운을 달래곤한답니다.
참! 전복. 크레이피쉬 등 수렵채집 본능에 쩐 절 위해 피곤한 몸을 이끌고 물때를 챙겨봐주시던 회장님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납니다. 언제고 훌쩍 가겠습니다 .혼자든 여럿이든...
항상 건강하시고 먼곳에서 한국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두분 감사합니다. |
RE : 케이프 탐나2015-06-13 21:46: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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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인것" 이름하여 원장님(본명 김미영) ㅋㅋ~ 안녕하세요 케이프타운에서의 이름 원장님 그래요 참 정감 있었다 그죠ㅎㅎㅎ 프로답게~ CEO 답게~ 엄청난 매력의 소유자인 그 분~ 부모도, 고향도, 나이도 다른 세 사람.... 친자매 인가 싶을 정도로 그렇게도 다정한 세 분. 함께하다 어느 순간 흩어 모여(?)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그 놀라운 감동 ! 역쉬~ 이 모든 것은 원장님의 작품이라는거~~~ 8박9일간의 짧지 않은 일정중에 넘치는 에너지를 많이 받았지요. 캄사 ^^* 떠나시며 남기고간 그 말씀 "2016년 1월 서울 오시면 여기 "?"로 오세요 제가 직접 무료로 최상의 코디 해드립니다 그때 만납시다" 말씀만도 넘~ 고.마.왔.어.요. 아니 일하는 보람, 게스트하우스하는 보람을 느꼈슴당.ㅎㅎ 그냥 만나고 헤어지는 그런 만남이 아닌, 그 만남을 소중히 이어가고 싶은 싶은 원장님께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역쉬~ 원장님은 멋쟁이 !!!! 최 간호사님, 카타르 김쌤 잘 계시지요~ 기회가 되면 안부 전해주세영 낚시 커플답게 부부 함께 대서양 바다 케이프타운에 낚시하러 오실 그날까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