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비용,아름다운 여행 케이프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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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기억 하시나요? 조동윤입니다. 3월말에 묵었던. 케이프탐나에 있다가 나미비아 들어간. 인사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묵는동안 너무 안락하고 친철함에 대한 인사 이제야 올립니다. 사장님 사모님 ! 건강하시죠? 아드님도 잘 있는거죠? ㅎㅎㅎ 너무 늦게 인사 드려서 죄송합니다. 한국에 돌아오면 또 일에 치이다 보니 통 여유가 없었습니다. 주말엔 봄철이라 시골에 내려가 농사도 지어야 해서요? 20년 후에 귀농 할거라서 3년전부터 봄 여름 가을엔 시간 나는 족족 시골에 가고 있거든요. 나미비아 사막 무지 좋더라구요? 혹 탐나에 묵으러 오신분께 강력 추천 하여 주세요. 가끔 사이트에 한 번씩 놀러 오겠씁니다. 한국은 완연한 여름이네요> 케이프타운은 겨울이죠?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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