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추억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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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4-13 02:22:57 | 조회수 | 1087 |
작성자 | 김지우 |
말로만 전해듣던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으로 여행하기를 즉흥적으로 결정하였던만큼 마음의 준비를 비롯 어설픈 시작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경험없다는 핑계로 어쩌면 무대뽀였을지도.. 들뜬마음으로 출발하고 직면하는대로 겪어내리라 마음먹고 여행시작 생각보다 훨씬 조용하고 근사한 마을을 접하는 순간부터, 결정잘했스~*^^*
근사한 바다와 멋진 하늘에서 눈을뗄수 없었고 보이는것들 모두 눈에 마음에 담기바빴던 하루하루를 보내면서 참 행복한사람이라는 감사..
비록 부주의로 일이 생기긴했지만 그런 손해도 어쩌면 이 멋진각본의 일부일지 모른다는 ^^그럴듯한 위로와 나름 감사로 일정을 계속하고 행복했었죠
이제... 눈감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축복받은 15일이었다..... 여행이라는것은.... 멋진그림을보고 낯선사람들과 마주치게되는 새로운 경험 거기에 때마다 갖게되는 수많은 느낌들이 더해져 나를 풍성하게 하는것이다....... 분명 저도 아주 풍성해졌겠죠 이전보다..
김지우의 성장에 동참했던 키티와 노사장..현우..그리고 부시맨, 부시우먼... 멋진 추억페이지 만들어주심 감사드립니다❤️ 좋은여행의 좋은영향으로 아마.......좀더 근사한 김지우로 매일을 살게되겠죠
가끔..... 잊지않고 들르겠습니다, 케이프탐나. 진심담긴 배려와 마음쓰심도 기억하겠습니다 언제나 건강행복하세요*^^*
20140413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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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케이프 탐나2017-04-18 18: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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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주변을 끌어 당기는 마력을 가진 지우님 ! 때론 사정없이 무너지는 행동으로~ 때론 고품격의 매력적인 언어로~ 때론 상대를 배려하는 사랑으로~ 매 순간 감동을 주었지요 ^&^ 중요한것은 일행 모두가 다 지우님을 닮았다는~ 부시맨에게 15일간 넘치는 사랑을 주심에 캄사해여~ ^^* 부시맨의 인생에 가장 행복한 15일~ 언제 다시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싶어요 ㅋㅋ 세상을 내집처럼 마구마구 활보한~ 그리고 여자셋이 얼마나 접시를 깨뜨렸던가여???? 소중한 만남에 보람을 느낀 15일이었슴댜 세분의 우정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오늘도 지우님의 가로등 길을 달리며 지우님을 생각했음당 그리고 함께한 일행 모두를 생각하며 감사를~ 건강하시고 더욱 행복한 일만 넘치기를 기도하겠슴댜~ 지우님 사랑합니다 --부시우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