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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남아공 다시가고 싶어요~~
작성일 2014-03-07 19:51:49 조회수 1159
작성자 기대석

 

안녕하세요.

저 기역하시겠습니까?

여행 갔다온지 2년이라는 시간지나갔네요.

시간이 왜이리 빨리가는지 모르겠습니다.

 

17일 정도 남아공에서 여행하면서 고생도 하고 좋은것도 구경하고 친구집에 초대받아서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모든것이 어제처럼 느겨집니다.

 

친구랑 저랑 무작정 여행가고 싶다는 생각에 친구가 있는 남아공으로 여행을 가서

인생에서 가장 좋은 여행을 하고 왔는것 같아요.

 

사장님과 함께한 여행 즐거웠습니다.

친구가 낚시로 랍스타를 잡아서 회도먹고 라면에 넣어서 끌여 먹었는데 아직도 기역이 생생하네요...ㅋㅋ

한국에 와서 결혼도 하고 정신 없이 산다고 지금에서야 후기를 작성합니다.

친구랑 이런 저런 이야기하면서 8년후에 남아공으로 여행 가기로 했습니다.

 

사장님 여행가면 가이드 해주실꺼죠.

가족과 함께 가면 저희들은 공짜인가요.ㅋㅋ

사장님 수잔과 연락이 되면 저 결혼했다고 얘기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수잔이랑 연락안한지 오래되었네요..

두서 없이 몇자 적었습니다..

남아공까지 22시간 비행기 타는것이 너무힘드네요.ㅠㅠ

 

 

 

 

RE : 케이프 탐나2017-04-18 18:21:07
기 선생님 !! 안녕하세요 . 오늘은 감사 인사 드리려고요~
어느 일행이 기 선생님 후기-- 낚시를 갔고, 랍스터를 잡았고, 라면을 끊였고 ㅠㅠ 를 읽고
당당 저희 게스트에 오셨어요 무려 6박 7일을~ 그러니까 5월 18~24일까지 ^^*

손님 일행 역시 다음날 그 낚시터로 갔지요
가는 길의 환상적인 해안 절경에 행복해 했고, 유리처럼 투명한 바닷 속을 보며
낚시로, 그리고 뜰채로 건져올린 랍스터 3마리.....상어와 그리고 이름하여 각종 잡어들~

일행 5명은 역시 냄비에 라면과 랍스터를 팍팍 넣고....이하 생략 ^^

손님 보내주셔서 캄사해요
덕분에 다른 일행이 무척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는~~~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