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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프 탐나 게스트 하우스에서 3일 반 동안 지냈던 가족입니다. 저 첫째 다솜입니다. 기억하시죠? :) 동생이 밑에 글을 써놨네요. 이런. 한발 늦었습니다 정말 친절하신 사장님 내외 두 분이 계셔서 저희 가족은 케이프타운에 대한 좋은 기억을 남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릴 적부터 여행을 많이 다녔었는데 정말이지 케이프 타운에서 거주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힐링 에너지를 얻었습니다. 동생과 저는 다음 겨울에도 케이프타운으로의 여행을 준비할까 생각하고 있을 정도랍니다. 다 케이프 탐나에서 저희가족을 성심성의껏 보살펴주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동생과 둘이 썼던 방은 정말 넓고 좋았습니다. 베란다가 있어서 아침에는 새들이 베란다에 앉아있는 것을 볼 수 있었고, 베란다 밖으로 나와 케이프타운 주변 풍경을 감상했습니다. 밤에는 밤 하늘의 아름다운 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저녁에 들어올 때마다 아주머니께서는 마치 어머니처럼 저희 가족을 따뜻하게 맞이해 주셨습니다. 무엇보다 그것이 케이프 탐나의 가장 큰 장점이자 매력이었습니다. 여타 많은 게스트하우스를 돌아봤지만 케이프 탐나 만큼 친절하고 따뜻한 곳은 드물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너무 맛있었던 식사!! 아침으로 챙겨먹었던 아보카도 바게트가 그립습니다.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된장찌개. 항상 어떤 음식도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셔서 더욱 감사했습니다. 사장님께서 가이드를 해주셨는데 어느 장소라도 뷰 포인트를 정확하게 알고 계셔서 여행 내내 자연의 장관 앞에 서서 사진도 많이 찍을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마운틴의 절벽 위에서 동생이 촬영하는 것을 보면서 제 다리가 후들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고소공포증 때문에 먼 발치에서만 바라봤답니다) 정말 광활하고 멋진 절벽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오금이 저리네요.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갔다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케이프타운 다시 가고 싶네요. 다시 가게되면 그 때도 케이프탐나에서 보내고 싶어요.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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