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케이프탐나 덕분에 다녀온 즐거운 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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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02-08 17:47:05 | 조회수 | 1138 |
작성자 | 에띠승뭔 | 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늦어버려 죄송합니다 ㅠㅠ
1월에 방문했던 가족 중 .. 승무원인 둘째 딸입니다.
(제가 인터넷 사이트에 실명을 쓰는 것을 별로 안좋아해서요)
요렇게 말하면 기억해주시겠죠 ??
항상 너무 가고싶었던 케이프타운이었는데, 사실 치안이 가장 걱정이 되서 어떻게 할까 고민하던 도중에 ..
케이프탐나를 발견하게 되어 즐거운 케이프타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짧은 일정에도 불구하고 가능한한 많은 것을 보여주시려고 했던 사장님의 따뜻한 배려와
항상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정성스러운 음식을 차려주시던 사모님 ..
그리고 마지막날 맛있게 고기를 구워주시고, 안전하게 저희 가족을 공항까지 모셔다주신 아드님까지 !
덕분에 저희는 너무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아 ! 그리고 부모님 골프일정까지 힘들게 끼워넣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그리고 게스트하우스도 너무 깨끗해서 쓰기에 불편함이 전혀 없었고, 매번 청소를 해 주셔서
마치 호텔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특히 ! 저와 언니가 쓰던 방에서의 뷰는 너무나도 예뻤고, 밤하늘도 구경하기 너무 좋았던 기억이 가득합니다.
여러모로 감사합니다. 덕분에 너무나도 즐거웠던 여행이 될 수 있었습니다.
정말 더 오랫동안 있고 싶은 마음이 간절할 정도로요 ..
제가 케이프탐나를 통해 여행을 다녀온 후 계속 승무원 친구들에게 강추하고 있습니다 !
제가 아끼는 사람들이 케이프타운을 이렇게 좋은 게스트 하우스를 이용해서 재미나게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 바라고, 케이프탐나가 더욱더 번창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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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케이프 탐나2014-02-09 05: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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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미소 ~ 아름다운 비행~ 안뇽하세용 ^^* 이쁜 승무원님께서 이쁜 글을 남기셨네요 캄사~ 비행중 아름다운 미소로 많은 손님들에게 행복을 주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 역시 훌륭한 부모님 밑에서 성장해서 그런지 두 따님 역시 좋은 인성을 가진 모습이 참 좋아 보였슴당 언제나 명랑 쾌할한 ~ 언제나 에너지가 팍팍 넘치는~ 함께한 저희가 참 행복했죠~ 치안 걱정으로 오지 않으려 했다는~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 오지 않았으면 후회 할뻔했다는~ 못 만났으면 안될 소중한 인연 감사합니다 승무원들에게 추천해 주시는 모습이 보이는 듯~해요 ㅋㅋ 꼭 다시 만나수 있기를 기도함댜 감사 캄사 꾸벅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