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넘넘 좋았던 게스트하우스 -- 부산여성 남아공 여행 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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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3-02-05 09:37:55 | 조회수 | 1293 |
작성자 | 제시리 | 사장님..사모님..
후기가 늦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 과감히 혼자 떠난 부산여성입니다...^^
기억하시죠??
마지막날까지 정말 맛있는 밥과 정성스런 음식 잊지 못할것입니다..
여자 혼자가서 걱정 엄청 했었는데..
게스트하우스 집도 넘넘 깔끔하고 위치도 아주 안전한 곳이라 저는 아침에 산책도 잠깐했었습니다..
저랑 1:1로 동행해주신 사장님..
물개물린 손님은 처음이셨죠??ㅋㅋㅋ
저두 앞으로도 잊지 못할것같아요..
수고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아름다운 여행을 선사해주신 두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머지않아 부모님과 함께 다시한번 가겠습니다.
그럼..
번창하세요 케이프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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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 케이프 탐나2013-02-05 12:4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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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 좋다! 사람이 좋다!! 제시리님 잘 도착하셨군요 자유, 도전, 희망, 마음씨 착한 그리고 예쁜.... 있는동안 많은 에너지를 오히려 주고 가셨어요. 캄사 ^^* 물개 사건(?) 혹시 광견병 (?) 물개도 "개"는 개니 ㅍㅎ 우리들의 잘난 이야기 ㅋㅋ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네요 ㅋㅋ 그 예쁜 목걸이- 상태 좋게 잘 애용~ 잘 간직~~ 부모님과 함께 그리고 신랑과 함께 꼭 다시 오세여 먼저 다녀간자로서 관광지 안내도 할 수 있지 않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