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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아름다운 케이프타운여행
작성일 2013-01-28 19:48:37 조회수 1124
작성자 maybe
안녕하세요?
저 한국에 도착해서 인사를 드립니다.
 
사장님, 사모님 바쁘시지요.
남편과 함께 2013년 1월 17일 도착해서 20일 저녁에 출발한 사람입니다.
 
처음 접하는 케이프타운의 파란 하늘, 눈이 시린 바다, 케이프 포인트, 드라이브 코스, 테이블 마운틴 등
각 지역을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고 멋진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사장님 덕분에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정이 많고 음식 솜씨가 훌륭하신 사모님의 웃는 얼굴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한식을 멋스럽고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셔서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숙소가 깨끗하고 방마다 샤워시설이 비치되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되어 있어 피로를 풀 수가 있었습니다.
저에게 이번 여행은 아주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사장님과 사모님께 다시 한번 인사드리며
같이 찍은 사진은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사업 번창하시기 기원드립니다.
 
 
RE : 케이프 탐나2013-01-28 22:21:24
어머나~ 뉘(?)신가 했네요
사모님 넘~ 반갑슴댜

낮선 사이인데도 아주 잘 아는 사람같은 느낌이 든 것은
아마도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와 주셨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학생들에게도 역시 따뜻한 마음으로 다가가서 사랑으로 가르치는 선생님의 모습을 뵈는 듯~
함께 공부하는 학생들은 참 행복한 아이들임이 분명합니다

애틋~
애틋한 시간 잘~ 보냈셨는지요 ㅋㅋ
그 마음 너무나 잘 알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해외에서 봉사하는 고선생님의 건강하심과
고 선생님의 빠른 귀국으로 온 가족이 모여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될 그 날이 ~~~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