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목 | 케이프탐나를 통해 얻은 소중한 경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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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5-07-11 19:18:02 | 조회수 | 168 |
| 작성자 | 이하영 |
지난 6월 케이프타운 다운타운에 있는 CTICC에서 열린 2025 Africa Food Show에 한국의 10개의 기업체에서 한국음식을 홍보하고 마켓팅을 하는 국제적인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에서 사회의 첫 경험으로 통역을 할 수 있는 멋진 기회를 얻었다. 어린 나에게 좋은 경험을 쌓아보라고 기회를 주셨기에 정말 신이나면서도 한편으론 많이 떨렸다.
내가 맡은 부스는 주식회사 농심이였는데 감사하게도 남아공의 여러 큰 마켓들이 관심을 가지고 상담하러 왔다. 나 또한 통역원으로서 큰 책임감도 갖게 되었고 한국인으로서 무척 뿌듯하고 자랑스러웠다.
한국 음식을 궁금해하는 각 나라의 바이어들이 아주 많이 왔다. 나는 영어는 물론 아프리칸스어와 독일어를 공부해 둔 것이 소통에 큰 도움이 되어서 개인적으로 큰 자부심을 느꼈다.
다른 언어를 할 수 있는 만큼 더 배워두는 것이 글로벌 세상을 살아갈때 큰 도움이라는것을 다시 한번 더 깨닫는 경험이었다.
젊은 청년들에게 좋은 사회경험과 뿌듯한 자긍심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연결해 주신 케이프탐나 여행사 홍실장님. 부 대표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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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 케이프 탐나2025-08-09 17: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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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하영님^^* 이 지면을 통해 이렇게 만나니 더 반갑고, 고맙고, 기쁘네요 푸드쇼 행사의 감동이 아직도 진한 여운으로 기억되는 것은 하영 통역원을 비롯한 11명의 통역원들이 한국인의 자부심을 갖고 정말 열심히 참여해 준 결과라고 생각해요 ㅎㅎ 주관 기관도 감동 , 업체 관계자들도 감동, 바이어들도 감동, 통역원들도 감동, 통역원을 지원한 저희도 감동~ 모두를 감동 시킨 3일간의 참 행복한 여정이었슴댜 숨은 재능을 맘껏 발휘하며 가장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상담하여 좋은 성과를 보여준 모습에 무척 반했다는 ~ㅎㅎ 이번 기회를 통해 사회 경험과 자긍심을 느끼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니 저희도 보람이 큽니다~ 즐겁고 슬기로운 대학 생활 잘 하세요 기회가 되면 또 도움 요청 할께요 그때도 기쁘게 도움 주시면 고맙겠슴댱 감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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