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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이프타운 여행을 끝내고
작성일 2024-11-24 14:16:03 조회수 60
작성자 장계자

큰 기대를 하고 떠난 남아공의 여행에서

케이프타운의 여행은 일새일대기의 긴여운을 남길것 같다

 

끝이 안보이는 푸른 바다와 그리 높게 보이지 않는 희망봉과 테이블 마운틴의 절경은

이루 말로 표현 할수가 없다.

이에다 케이프탐나의 안태형 가이드님의 성의 있는 또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서 

역시 우리의 꿈은 더욱 영글어 갔다.

 

지금은 남아공의 홍보대사가 된듯
여행가려는 사람들에게 나도 모르게 남아공을 강추하고 있다.

RE : 케이프 탐나2024-11-26 05:18:50
안녕하세요~^^*

후기는 감동입니다
먼저 축하드립니다. 인사가 늦었네요

칠순 기념으로 과감하게 아프리카로 여행을 오신
6분의 아름답고 지혜로우신 사모님들께 늦게나마 축하 인사를 드립니다
김 사모님과 유선으로 인사 드릴때 그 인사를 깜박했지 뭡니까 ㅠㅠ

천천히 곱게 써 내려간 문장을 보면서
장 여사님께서 케이프타운의 감동을 마음 밭에 듬뿍 담았던
여행의 추억을 이제 하나 둘 되새기시는 아름다운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가이드를 칭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장 여사님 같은 분이 계시기에 가이드는 보람과 자부심을 갖지요~ ㅎㅎ

아프리카 여행에서 얻은 에너지로
오늘도 내일도 매일 매일 기쁨으로 행복하게 사세요
건강은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언제나 옳습니다

그리고
장 여사님을 <케이프탐나 홍보대사>로 임명합니다 ~~
남아공 마구 마구 광고해 주세요

권사님^^* 참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