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감동과 Luxery가 동반된 심바팀 여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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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10-30 00:03:26 | 조회수 | 131 |
작성자 | 김 용운 | 10월초 3주간의 일정 (한국에서 출발한 친구 부부와 5일은 두바이에서 자유일정을 보내고 케이프탐나에서 어렌지해준 나이로비로 이동하였고 우리 부부는 밴쿠버에서 출발했다)
아내들의 환갑기념이라 다소 고급스런 여행일정을 부탁하긴했지만 숙소와 레스토랑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였고 음식의 가격은 유럽의 5분의 1정도에 써비스수준은 칭찬할만한 정도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지 여행사를 선호하는편인데 이번 여행일정은 다른 분들과 나누고 싶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비용 역시 한국의 유명 여행사들보다 현저하게 좋았구요 두바이를 제외하고 아프리카 여행 2주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저희 일정을 카피하셔도 될것입니다
케이프탐나 여행사의 follow_up과 친절함은 상당히 만족스러웠습니다.
참고로 아프리카 여행 페키지는 자세히 보시면 숨겨진 수준의 차이와 옵션이 많이 있어서 큰 여행 경비의 낭비가 있을 수 있어서 광고보다는 review들을 보시고 결정하시는게 바람직합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RE : 케이프 탐나2024-10-31 00:2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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꺄악 사짱~님~ ^^* 착한 비용으로 좋은 여행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숙소와 레스토랑의 수준이 놀라울 정도였다니 감사합니다 케이프탐나 여행사의 follow_up과 친절함이 상당히 만족스러웠다니 감사합니다. 시간은 이렇게 지났습니다~ 그 어느 날 첫 통화를 시작으로 이어진 소중한 인연이 기대 반, 설렘 반으로 아름다운 만남을 손꼽아 기다리기에 충분했지요 ㅋㅋ 그땐 몰랐습니다 아름다운 사모님들의 환갑 기념 여행이셨다는 것을~ "부럽 부럽" 스와힐리어로 "사자"란 의미의 여행팀을 계획한 것까지.... 결국 심바팀은 작은 차이가 큰 차이를 만들었슴댜 김 사장님 일행을 뵙고 우리 부부 나눈 이야기는 이렇습니다 우리도 3주간의 모든 일정을 뒤로 하고 저 사장님들처럼 비지니스석 타~ 좋은 친구 부부와 함께 여행할 그 날을 만들고 싶다. 빨리 만들고 싶다~ ㅎㅎ 함께해서 행복했습니다 오래토록 추억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