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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이프탐나 게스트하우스를 다녀와서
작성일 2020-05-26 21:23:03 조회수 2019
작성자 장국장

사장님 사모님, 60여일동안 감사했습니다.

뜻하지 않은 상황에 오래도록 머물고 있는 가운데 잘 대접해주시고 여러가지로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할 일이 있으면 그때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사장님과 실장님 그동안 고생 많으셨으며 하시는 일 잘 되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6명 출발할 때 식사와 간식거리 챙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 : 케이프 탐나2024-12-03 22:41:22
오오. 국장님 ^^*
요기에서 만나뵈니 더 반갑슴뎌~ ㅎㅎ

2020 오늘도 역시 전 세계는 반갑지 않은 코로나 19 이야기네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두려움과 큰 어려움이 세상 넘~불편하고 많은 것을 희생하게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장님을 비롯, 좋은 분들과 소중한 인연이 된것에 감사함댜.

고 . 맙 . 습 . 니 . 다
이런 손님 또 없습니뎌
이모 저모 많은 도움을 주셨기에 거뜬히 해 낼 수 있었다는~

이제는 말 할 수 있슴댜
우리 가족은 국장님을 또 다른 가족으로 생각했다는 사실, 이것은 진심입니다 ㅋㅋ

장거리 이동~ , 오랜 대기 시간~, 긴 비행~
불편 끝 무사 귀국이 참 다행입니다

기회가 되면 꼭 연락 주세요
이 시간을 회상하며 추억을 이야기할때가 기다려집니다 ㅋㅋ

그 날 역쉬
캬~ 바로 그 맛, 마법의 된장국은 물론이구요
맛난 브라이에 갈릭 빵 그리고 구울 감자 대령하겠슴뎌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캄솨합니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