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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케이프 탐나! → 유럽을 탐내!! → 세계를 탐해!!!
작성일 2020-01-15 22:22:34 조회수 1642
작성자 진광섭

“070으로 연결된 이 전화가 국제전화는 아니지요?”라는 의문으로 시작된 실장님과의 석연찮은(?) 인연을 통해서,

저의 두번째(첫번째는 미동부·캐나다 여행) 현지여행사 탐색은 계속되었습니다.           

 

(아내로부터 늦게 배워 깨우친 독수리타법으로) 번호를 매기면서 일일이 카톡으로 질문을 하면 일목요연하고

정성스런 답변이 오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이 정도면 최소한 사기(?)는 당하지 않겠구나^^ 하는

막연한 기대를 갖고 장도에 올랐습니다.                

 

빅토리아폭포·쵸베국립공원·나미브사막 등에서 친절하게 정성껏 대해준 영어 현지가이드의 모습에서 막연했던 기대는

믿음으로 바뀌었고, 케이프타운에서의 숙련된 가이드와의 여정과 집(편안하우스)에서의 격의없고 따뜻한 숙식에서

비로소 신뢰와 함께 확신까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여행은 3박자(여행지·가이드·숙소)의 궁합이 잘 맞아야 힐링이 되고 호연지기도 배우는 값진 계기가 된다고 믿습니다.            

 

이번 여정은 이 3박자의 진행이 (일방적인 패키지일정이 아닌) 맞춤일정·단독일정 이었기에

더욱 자유롭고 여유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케이프타운에서...

양명순가이드님의 차분한 진행과 전문적인 촬영기술이 여행의 묘미를 더해주었고, (당뇨망막증으로 인한)

저의 식성을 배려한 실장님의 각별한 식단조절에서는 고향집에 와있는 듯한 푸근함마저 느꼈습니다.                

 

저와 같은 초심자님들...

- 일단 막연히 의심하고 궁금해하시지 말고, 안전하고 편리한  인터넷전화(070-7522-5525)로 문의하세요!

- 의문점이 풀릴때까지 물으시면, 상세하고 친절히 안내해 드립니 다.!!

- 인터넷 등으로 국내 패키지상품과 케이프타운 타여행사 상품을 비교해 보시면,  “케이프탐나”의 가격과 일정표가

  단연 우위라는 것을 바로  아실 것입니다.!!!  

RE : 케이프 탐나2020-01-27 21:36:50
오오. 회장님

도전! 아프리카 9박 10일~
젊은 사람들도 두려워하는 아프리카를 당당히 둘러 보신 두 분의 용기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첫 문의에서 부터 마무리 까지 빈틈없이 챙기시는 회장님의 놀라운 추진력과 선택력에
때론 긴장도 했슴뎌 ㅋㅋ

좋은 선생님 덕분에 공부한 한타 한타의 정성스런 독수리 타법의 리뷰 글~
캬~ 그 마음과 생각을 충분히 알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늘 ,
항상,
곁에서 함께한 사모님의 모습을 뵈면서
내조의 진수를 배웠슴댜 따뜻한 그 마음씀을 넘~ 닮고 싶습니다

곱게 익어가는 두 분의 아름다운 모습~ 오랫토록 추억할께요~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 . 맙 . 습 .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