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장님!! 감사인사 늦었습니다. | ||
---|---|---|---|
작성일 | 2019-09-11 21:25:37 | 조회수 | 1277 |
작성자 | 김춘호 | 잘 계시지요. 요하네스버그 김 팀장 장인입니다. 저와 제집사람이 거기를 올 1월 말에 다녀왔으니 벌써 8개월 지났네요.
또, 제 집사람이 7월달에 큰 딸과 손자 소녀들 데리고 가서 사장님 내외분의 도움으로 전혀 불편없이 잘 지내다 왔다니 감사를 드립니다. 머나먼 이국 땅에서 고향의 따스함을 느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뭐가 그리 바빴는 지 이제야 사진 정리 하면서 늦게나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김춘호배상 |
RE : 케이프 탐나2019-09-11 22:13:27 | |
---|---|
오오. 회장님 안녕하세요~^^* 먼저 이렇게 추석~ 좋은 명절을 맞이하는 싯점에 후기로 큰 선물을 주시니 넘 넘~ 감사합니다 생각지도 않게 후기에 까정 인사 남겨 주셔서 "황공 무지로소이다~" "몸들바를 모르겠습니다~ " 이런 말은 바로, 바로 지금 이럴때 딱 적용되는 말인것 같슴댜 ㅎㅎ 사실 뜻 밖의 만남~사모님께서 또 케이프를 오셔서 넘 넘~기뻤슴댜 물론 안부 인사도 잘 전해 받앗슴뎌 ㅋㅋ 그때, 그날 제 인사 잘 받으셨죠~~ ㅎㅎ 사모님께 졸라 핸폰에 잇는 회장님 사진을 보면서 인사 드렸다 아닙니까. 두 따님을 훌륭히 키워 내어 이 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냅니다 그동안 회장님, 사모님의 수고에 힘 입은 덕분이겠지요~ 교단으로 복직하는 사모님과 함께 옆에 둔 손자 손녀들 재롱을 보면서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기도하겠슴댜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 맞이 하세요~~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ㅎㅎ |